얼마전에 잉글리쉬반 수리탐구반등 새로운 것을 전교생이 공부했다.나는 왠지 잉글리쉬반이
끌린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 장래희망이 영어선생님이고 영어에 대한게 관심이 많고 기분 좋게 만들어서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토익 900점 가까운 예쁘고 착하신 윤지현선생님이랑 공부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멀게만 느껴지던 미래는 점점
가까이 온다.가끔은 포근하고 친근한 어머니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잘못할때에는 엄격하고 '내일 부터 숙제해와잉'하고 유머 재치 넘치게
말씀하실때도 있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영어선생님이 안 될지 모르더라도 친근하게 대해주는 미래의 어른이 되고 싶다.미래를 찾아서 아프더라도
껌처럼 고무줄처럼 팽팽하고 찔긴 영어와 윤지현 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지내고 싶고 20년이 되더라도 영어 영어만은 내 인생으로 살고 싶다.내일은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궁금하고 호기심도 발동되고 관심도 더 간다.느낌이기라보다도 재미있고 중요할 때는 볼펜으로 써가며 몇번씩 외우고
포근한 영어 선생님이 있어서 매일매일 나는 행복하다. 이세상에 태어난게 더 큰 행복이 될수 있을거라 나는 스스로 다짐하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