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를루트 하는 어린이와 바이올린 하는 어린이가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있는 사람 집에
갔다. 가서 찾아가는 사랑의 멜로디를 들려주러 갔는데 경험이 없어서 긴장이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 몸이 불편하신 사람이 있어서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왠지 불안하다.노인복지회관에서는 유치원의 신나는 로꾸꺼 춤도 추고 플루트도 불고 우산춤도 하고 부채춤도 하고 플루트 바이올린
합주곡도 들려주니까 무지 무지 좋아했었다.좋아하는 마음에 들떠12곡 정도 들려주고싶은데 순서가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가 2일 뒤에 있는
몸이 불편한사람에 가서 짠짜라 아빠 힘내세요 2곡을 불러줬는데 좋아하신 모습을 보고 울컥했다.엉엉엉 울지도 못하고 마음속으로 울었다. 도와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안 되서 그만 못도와드리고 사진촬영도 하고 뒤로 하는 순간 과자 칸쵸 시리얼도 먹어서 더 좋고 너무 서글프었다.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또 들려주고 다음기회에 된다면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