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을 하고 있다. 나는 플루트라는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플루트는
구멍에 대고 바람을 살짝 불고 손으로 구멍을 눌렀다 떼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소리가 아주 곱게
들려온다.
방과후 활동으로 플루트를 선택한 이유는 곱게 소리 나는 걸 나도 부르고 싶어서이다. 배워보니 처음에는 잘 못하지만 계속 계속
하다보니까 음악에도 소질이 좋아지고 악기를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학원엔 플루트 학원따위는 없는데 학교에서 강좌 선생님을 불러와서
하니까 참여하기를 참 잘했다.
그리고 또 플루트는 일주일에 3번한다.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아침에 2번 오후에 1번 한다. 이상
우리학교 플루트 자랑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