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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님
작성자 정세진 등록일 15.05.16 조회수 77

4월에 수업을 하면서 자연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미동산 수목원에 가서 풀과 나무들, 꽃을 보면서 즐거웠다.

자연이 우리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주는구나...

민들레 씨앗도 후~~하고 불어보았다.

또 꽃이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토의해서 부모님들과 함께 약속해보는 활동도 재미있었다.

또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직접 꽃놀이 간 것도 재미있었다.

그 때 선생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우리 학교 뒷산에 간 것도 좋았다.

계곡도 보고 좋았다.

자연이 있어서 좋다.

우리는 손님이니까 주인노릇 안하고 아끼면서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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