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락 교육과정을 위한 한 걸음, 그 열네 번째(201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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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길중 | 등록일 | 15.05.17 | 조회수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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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연구학교 주제관련 공개 수업 4th, 분교 5학년 이영미 선생님의 사회 수업~!
모둠별 직업과 하는 일, 태도에 관련하여 포스트잇에 붙이고~ 브레인스토밍 하게 한다. 아이들이 마구 생각나는대로 붙여보고~ 분류한 다음에, 빈 칸을 채워 넣어보면서, 문장을 만드는 활동이 인상 깊었다. 이걸 모둠별로 나눠서 해 보는 과정도 좋았다. 수업 후 나누는 시간~! 칠판에 그 달에 맞는 주제를 계속 써 놓은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거꾸로 교실 영상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미래 교실을 찾는 선생님들-미찾샘'들 사이트를 소개하고~ 거기에서는 영상을 디딤영상이라고 지칭한다고 하였다. 이 거꾸로 교실을 잘못 사용한다면 학습목표의 도달에 더 안 좋을수도 있는 역기능도 생각 안 할 수 없다. 활동 위주로, 아이들이 활동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디자인하지 못한다면, 확실히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상에 대한 것을 잊어도, 다시 한 번 수업시간에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이 전반적인 생각이었다. 다시 한 번 수업시간에 짚으면, 그만큼 시간은 짧아지기 마련이니, 그리고 한 번 더 들으면 기억에 남으니 유의미하다고 본다.
다들 이야기 한 것이 한 학생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니, 원래 수업에 참여안하는 학생인데~ 무언가 하고자 한다는 것이 정말 희망적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굿!~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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